경찰 안 보인다고 방심하다…헬기·암행순찰차에 딱 걸렸다 요즘 봄을 즐기려는 나들이 차량이 늘어나면서 교통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는데요. 경찰이 헬기까지 동원해 고속도로에서 단속을 벌였더니, 두 시간 만에 100건 넘는 교통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SBS 2024.04.18 07:40
일 시코쿠 서쪽 해협서 규모 6.6 지진…7명 부상·원전 이상 없어 일본 기상청은 당초 속보치로 지진 규모를 6.4, 진원 깊이를 50㎞로 발표했다가 약 2시간 뒤 규모 6.6, 진원 깊이 39㎞로 정보를 정정했습니다. SBS 2024.04.18 07:30
[뉴스딱] 잇단 고양이 돌연사에 '불안'…보호자들이 지목한 원인은 다음 소식은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관심 있게 들으실 것 같은데요. 최근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고양이 이상 질환이 돌고 있다고요? 네, 증상을 보인 고양이들이 2∼3일 안에 숨지는 일이 벌어지면서 대한수의학회도 원인 분석에 들어갔는데요. SBS 2024.04.18 07:30
미국 "중국산 철강에 관세 3배 인상 추진"…한국 영향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관세를 3배 올릴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노동계 표심을 노린 정책으로 보이는데, 우리 철강 수출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걸로 보입니다. SBS 2024.04.18 07:28
[뉴스딱] 1억 받고 담장 넘어 폭행…인천 고급빌라 장악한 조폭, 왜 인천에서 고급빌라의 유치권을 빙자해 집단 폭력을 행사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힌 거죠? 1억 원을 주고 고용한 불법 용역 36명 중에서 알고 봤더니 5명이 경찰에서 관리하고 있던 조직 폭력배였단 사실이 밝혀졌는데요. SBS 2024.04.18 07:28
[뉴스딱] '택배 왜 안 오나' 했더니…훔쳐 간 범인 정체 '황당' 오늘 첫 소식 제목, 택배 훔친 택배기사인데요. 택배 기사의 일은 배달하는 건데, 자신의 집으로 배달을 했나 보네요. 배달이 아니라 훔친 게 되는 거죠. SBS 2024.04.18 07:25
다짜고짜 "회사로 오라"…'채팅앱 구인광고' 찾아가보니 최근 경기 파주의 한 호텔에서 20대 남녀 4명이 숨진 사건 전해드렸죠. 경찰 조사 결과, 숨진 여성 중 한 명은 익명으로 채팅하는 앱에서 일자리 광고를 보고 남성들을 만난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4.04.18 07:25
미국 전문가 "한국 반면교사 삼아 트럼프 실형 받으면 사면 검토해야"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17일 퀸시연구소 네이선 박 연구원과의 전화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폴리티코는 "미국은 트럼프 전 대통령 형사 재판이라는 전례 없는 사건을 앞두고 있다"며 "그러나 한국은 이미 4명의 전직 대통령 가운데 3명이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박 전 대통령 기소에 결정적 역할을 한 윤석열 대통령은 이를 발판으로 정치적 스타덤에 올랐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4.04.18 07:24
"하늘에서 돈다발이"…5만 원권 복사해 뿌린 40대 실형 5만 원권 지폐와 상품권 300여 장을 복사해 아파트 창밖에 뿌린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 이동식 부장판사는 통화위조·위조통화행사·유가증권위조·위조유가증권행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 모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4.04.18 07:21
"코로나 때보다 힘들어요"…대형병원 상권까지 경영난 전공의 파업이 길어지면서, 대형 병원뿐 아니라 인근 상권까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환자가 줄다 보니 병원 안에 있는 식당의 매출도 크게 떨어졌고 또, 병원 근처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이용하는 숙박시설도 텅 비었습니다. SBS 2024.04.18 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