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화상 국정감사'…발 디딜 틈 없던 국회, 이젠 '한산' 국정감사가 열리는 이맘때 국회는 매년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피감기관 공무원과 일반 증인들, 거기에 취재진까지 더해서 국회 안은 발 디딜 틈이 없었는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SBS 2020.10.08 20:22
北 보내달란 망명 외교관 부인?…"국민 공감대 필요" 통일부 국정감사에서는 북한 조성길 전 대사대리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정부는 조 전 대사대리의 부인이 북한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는지 확인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0.10.08 20:20
라임 몸통 김봉현 "靑 수석 주라고 5천만 원 건넸다" 이렇게 투자자들 피해가 크고 또 로비 의혹이 불거졌다는 점에서 비슷한 사건이 바로 라임펀드 환매 중단 사태인데 그 재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회장이 오늘 재판에서 금감원 감사를 무마하려고 당시 청와대 수석에게 지인을 통해서 5천만 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0.10.08 20:17
옵티머스 로비 수사 미진…"尹, 제대로 보고 못 받아" 이런 내용들 검찰 수사는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청완 기자, 저희가 오늘로 사흘째 계속 로비 의혹 전해드리고 있는데, 이런 의혹들을 검찰이 이미 파악하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어요. SBS 2020.10.08 20:13
[단독] "NH투자증권 연결해준 인물 계좌로 43억 송금" 옵티머스에 투자했던 사람들은 지금도 수천억 원을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펀드를 사람들한테 가장 많이 팔았던 곳이 바로 NH투자증권입니다. SBS 2020.10.08 20:06
[속보] 노벨문학상에 미국 시인 루이스 글뤼크 노벨문학상에 미국 시인 루이스 글뤼크 (SBS 뉴미디어부/사진=노벨위원회 제공, 연합뉴스) SBS 2020.10.08 20:05
[단독] 옵티머스 고문 맡았던 전 검찰총장…로비 있었나? 오늘 8시 뉴스는 저희가 단독 보도를 이어가고 있는 옵티머스 펀드 정관계 로비 의혹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옵티머스 측은 그동안 전직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은행장 출신까지 여러 거물급 인사들을 고문으로 영입해왔습니다. SBS 2020.10.08 20:04
오늘의 주요뉴스 1. 국회 국정감사 이틀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등 주요 쟁점마다 여야가 팽팽히 맞섰습니다. 보건복지위에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화상 국감이 진행됐습니다. SBS 2020.10.08 19:57
키움 박병호, 연습경기서 2안타 1타점…1군 복귀 눈앞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간판타자 박병호가 1군 복귀를 앞두고 치른 연습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박병호는 오늘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에서 열린 독립야구단 파주 챌린저스와 연습경기에 키움 2군의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3득점을 올렸습니다. SBS 2020.10.08 19:44
김종인 "대권 관심이 있는 당내 분들 나타날 것"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권에 관심이 있는 당내 분들이 차례차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 김무성 전 의원이 주도하는 전·현직 의원들의 모임인 '마포포럼' 강연을 마친 뒤 "이 모임에 원희룡이라든지 유승민, 오세훈이 대권에 대한 포부를 말할 것"이라며 "대권군이 만들어지지 않을까"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20.10.08 1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