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코로나 상황 여전히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있어"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우리의 코로나 상황은 여전히 통제 및 관리할 수 있는 범위 안에 있다"면서, 정부의 방역 지침과 기본적인 방역 수칙만 잘 지키면 바이러스 감염을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3 11:02
[인-잇] 두려움에 지지 말자, 우리가 주인공이니까 -1- 갑자기 더워진 날씨 때문일까? 에어컨을 많이들 틀어서인지 감기 환자가 넘쳐난다. 그날도 여느 때처럼 한창 진료 보고 있는데 전화가 걸려 왔다. SBS 2020.06.23 11:00
고려인 30여 명 시내 주차장서 집단 난투극…경찰 수사 경남 김해에서 고려인 수십 명이 집단 난투극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 15분쯤 김해시 부원동 한 주차장 내에서 고려인 30여 명이 두 패거리로 나뉘어 둔기 등을 사용해 패싸움했습니다. SBS 2020.06.23 10:57
탈북단체서 보낸 대북전단 살포 풍선, 홍천서 발견…경찰 확인 중 탈북단체에서 보낸 대북전단 살포용 풍선이 강원 홍천에서 발견돼 경찰이 확인 중입니다. 23일 오전 10시쯤 홍천군 서면 마곡리 인근 야산에서 2∼3m 크기의 대북전단 살포용 비닐 풍선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0.06.23 10:51
검찰, 'YG 비아이 마약 수사 무마 의혹' 제보자 소환 조사 검찰이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수사 무마 의혹'을 제보한 공익제보자를 소환하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오전 이 사건의 공익제보자인 A씨를 불러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게 진술 번복을 종용받은 받은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23 10:46
2천 명 수강과목 오픈채팅방에 정답 공유…한국외대 "재시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학들이 온라인 기말고사를 치르면서 부정행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한국외대 한 교양 과목 기말고사가 온라인으로 치러졌는데, 이 과목 수강생들이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 정답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0.06.23 10:45
추락하는 아베…일본 유권자 69% "임기 연장 반대" 아베 총리에 대한 일본 여론의 평가가 재집권 이후 사실상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아사히신문이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31%에 그쳤습니다. SBS 2020.06.23 10:37
MLB 사무국 "선수노조 판단 실망"…노사 합의 없이 개막 미국 메이저리그가 노사합의 없이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올 시즌 개막할 전망입니다. MLB 사무국은 오늘 "우리 제안을 선수노조 이사회가 거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30개 구단주는 만장일치로 3월 26일 협정조건에 따라 2020시즌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6.23 10:36
현직 부장판사 "대북전단 살포 금지법, 표현의 자유 제한" 현직 부장판사가 최근 정부 여당이 추진하는 대북전단 금지법이나 역사 왜곡 금지법에 대해 "표현의 자유가 신음하고 있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SBS 2020.06.23 10:33
미 주지사들, 확진 급증에 '경제 재개 중단·강력 조치' 경고 미국의 50개 주 모두 코로나19 봉쇄령 이후 경제 재개에 나선 가운데 다시 규제를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코로나19가 텍사스에서 용인할 수 없는 속도로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06.2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