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한국, 남 탓만 하다간 미세먼지 못 줄여"…도발적 발언 중국 당국이 또다시 미세먼지 책임을 회피하려는 발언을 했습니다. 한국이 중국 탓만 하다가 미세먼지 줄일 기회를 놓칠 거라고 말했습니다. 베이징에서 정성엽 특파원이 전해왔습니다. SBS 2019.01.22 01:49
'사법농단' 양승태 내일 구속영장 심사…검사 출신 판사가 결정 사법농단의 최종 책임자로 지목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구속 영장심사가 내일 열립니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사법부 수장을 구속할지 그 판단은 검사 출신 부장판사가 맡게 됐습니다. SBS 2019.01.22 01:49
서울에서도 홍역 환자 발생…보건당국 "예방 접종이 가장 중요" 서울과 전남에서도 홍역 환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외국 여행을 다녀온 뒤 걸린 사람이 많다면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SBS 2019.01.22 01:49
내국인에도 숙박 공유 허용 곧 시행…제2의 '카풀 갈등' 조짐 내국인들에게도 숙박 공유를 허용하는 내용의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이 조만간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국내 숙박업계가 이 방안에 강력히 반발하면서 제2의 '카풀 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19.01.22 01:49
'117 학교폭력 신고' 오류로 누락…원인 파악도 못 한 경찰청 정부가 학교폭력에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만든 '117' 신고 시스템에서도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신속 대응은커녕 피해 학생의 신고가 누락돼 도움조차 받지 못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SBS 2019.01.22 01:49
'112 문자신고 치명적 오류' 전혀 몰랐던 경찰…6년 넘게 방치 흉기를 든 승객 대신 신고자부터 찾은 경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문자로 112로 신고할 경우 45자 이후의 내용이 전달되지 않는 오류가 확인됐습니다. SBS 2019.01.22 01:49
아시안컵 일본, 사우디에 1대0 승리…베트남과 8강 대결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의 8강전 상대가 일본으로 결정됐습니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1대 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9.01.22 01:49
[날씨] 따뜻한 서풍에 중국발 스모그 유입…미세먼지 주의 오늘은 다시 미세먼지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기 때문인데, 바람을 타고 중국발 스모그가 함께 유입되겠습니다. 오후부터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공기가 점차 탁해지겠습니다. SBS 2019.01.22 01:49
EU, '영국 스크리팔 독살미수 혐의' 러시아 요원 등 제재 유럽연합은 지난해 3월 영국에서 발생한 러시아 출신 이중스파이 세르게이 스크리팔 부녀 독살 미수사건 등 화학무기 사용 문제와 관련, 러시아 정보기관 요원들과 시리아과학연구센터 관계자 등 9명을 제재하기로 했다고 21일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연합 2019.01.22 00:36
'동상이몽2' 신영수, 미국에서 온 조카와 '야바위 놀이' 대성공 신영수의 필살기가 성공했다. 2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미국에서 온 조카들과 즐겁게 노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연예뉴스 2019.01.22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