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채소 가격 '고공행진'…1주일 만에 5% 이상 올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채소 가격이 1주일 새 5% 넘게 또 올랐습니다. 채소를 비롯해 수산가공품, 생선류는 가격이 상승했지만, 낙농·축산가공품, 과자·빙과류, 차·음료는 하락했습니다. SBS 2018.08.08 07:44
하이패스 무단통과 증가세…5년 6개월간 고지서 발송비만 119억 원 하이패스 무단 통과 행위가 해마다 느는 가운데 체납 요금을 받으려고 지출된 고지서 발송비용만 5년 6개월간 120억원 가까이 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18.08.08 07:44
美 캘리포니아 산불, 역대 최대규모…우주에서도 보여 미국 캘리포니아 주 북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주 재난 역사상 최대 규모의 화재로 기록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소방당국은 발화 11일째를 맞은 멘도시노 지역 산불이 지금까지 서울시 면적의 두배인 29만 에이커를 태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8 07:43
후분양 민간 건설사에 공공택지 우선 공급 민간 건설사의 후분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후분양을 시행하는 건설사에 공공택지를 우선 공급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행정예고한 관련 업무지침 개정안에서 건축 공정률이 60%에 도달한 이후 입주자를 모집하는 경우 공공택지의 공동주택용지를 우선 공급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BS 2018.08.08 07:43
앤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가 아이들 양육비 외면했다" 미국 영화배우 앤젤리나 졸리가 전 남편인 배우 브래드 피트와 벌이고 있는 이혼소송 서류에서 피트가 자녀 양육비를 외면해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졸리의 법정 대리인인 새먼서 블레이 드진은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피트는 아이들을 지원할 의무를 지고 있지만, 결별 이후 지금까지 의미있는 지원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8.08 07:42
동물 죽고 차 유리 깨지고…야구공 크기 '우박 폭탄' 우리나라처럼 폭염에 시달리던 미국 서부지역에 야구공 크기의 우박이 쏟아져 내렸습니다. 사람도 10명 넘게 다쳤고, 동물원에서는 동물들이 우박에 맞아 죽었습니다. SBS 2018.08.08 07:42
내년부터 서울 도심 4대문 안 공해차량 진입 제한 내년부터 서울 시내 교통혼잡과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공해 차량의 도심 진입이 어려워지고, 주요 간선도로의 차로가 축소됩니다. 서울 도심 내부 … SBS 2018.08.08 07:40
온몸으로 폭염 막아 새끼 지킨 왜가리…극진한 모성애 역대 가장 긴 폭염 속에 울산 태화강 백로와 왜가리도 힘겨운 여름나기를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행여라도 새끼들이 탈진할까 몸으로 그늘을 만들어준 어미 새의 모성애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18.08.08 07:37
외제차 몰며 현금 펑펑 쓰던 손님…알고보니 '위조지폐' 외제 차까지 모는 30대 여성이 5만 원권 수백 장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주로 혼잡한 고속도로 휴게소나 편의점 등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했습니다. SBS 2018.08.08 07:34
20억 들인 '대입개편 공론화' 석 달…다시 제자리로 개편안에 개편이 없다. 지난 석 달 동안 20억 원을 들여 공론화 과정을 거친 대입 제도 개편안에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안 대상자인 현 중 3학생과 부모들은 답답하기만 합니다. SBS 2018.08.08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