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하원, 오늘 존슨 총리 '조기 총선' 동의안 표결 후 정회 영국 하원이 9일 조기 총선 여부에 관한 표결을 실시한 뒤 5주간 정회에 들어간다. AFP 통신,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하원에서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상정한 조기 총선 동의안 재표결이 실시될 예정이다. 연합 2019.09.09 22:58
IAEA "北 핵활동 지속…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매우 유감" 코르넬 페루타 국제원자력기구 IAEA 사무총장 대행은 북한이 일부 핵 시설의 가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페루타 대행은 성명을 내고 "북한이 핵 시설 중 일부는 가동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일부 다른 시설에서는 활동을 계속하거나 더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9.09 22:42
EU, 사상 첫 '남녀 성비 균형' 집행위원단 구성 유럽연합의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를 향후 5년간 이끌 차기 집행위원단이 사상 처음으로 남녀 동수에 가까운 '성비 균형' 조직으로 구성됐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당선자는 9일 본인을 포함해 여성 13명, 남성 14명 등 모두 27명으로 구성된 차기 집행위원단 지명자 명단을 공개했다. 연합 2019.09.09 22:39
미국인 70% "한미관계가 美안보 강화…주한미군 증강·유지" 미국인 열 명 중 일곱 명은 한미관계가 미국의 안보를 강화한다고 생각하며 주한미군 증강·유지에 찬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가 한국국제교류재단 지원으로 18세 이상 미국인 2천59명을 설문 조사해 9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0%는 '한미관계가 미국의 안보를 강화한다'고 답했습니다. SBS 2019.09.09 22:38
태풍 '파사이' 日 도쿄 강타…강풍에 날아간 여성 사망 옆 나라 일본 역시 태풍 피해가 큽니다. 링링에 이어서 온 제15호 태풍 '파사이'가 오늘 새벽 일본 도쿄를 비롯한 수도권을 강타하면서 곳곳이 무너지고 쓰러졌습니다. SBS 2019.09.09 21:05
사고 당시 맞은편에 日 선박…"日 선박 갑자기 다가와" 우리 시간으로 어제 오후 3시쯤 미 동부 해안에서 현대글로비스 소속 자동차 운반선이 옆으로 기울어지며 넘어졌습니다. 선원 24명 가운데 20명이 구조됐지만, 아직 우리 국민 4명이 배 안에 갇혀있는데 선체를 두드리면 신호에 반응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SBS 2019.09.09 21:02
이게 바로 스웩 본고장의 '머니스웩'…태풍 현장 구조 나선 크루즈 회사 & 여행객들 지난 3일 카리브해의 섬나라인 바하마에 기록적인 5등급 태풍 '도리안'이 상륙했습니다. 이 폭풍으로 현재까지 40명 이상의 사망이 확인된 한편, 바하마 정부는 수천 명 이상이 실종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9.09.09 19:59
금품 빼앗으려다 혼비백산…강도 쫓은 '할머니의 반격'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강도에 맞선 할머니'입니다. 지난 3일 영국의 한 신문잡화점입니다. 파란 패딩 담요를 뒤집어쓴 강도가 할머니를 위협하는데요, 현금을 내놓으라고 했는데 주지 않자 강도는 카운터 안쪽까지 들어와 금고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SBS 2019.09.09 18:11
전도된 자동차 운반선 안에서 '생존 신호'가…"다시 들어가 찾을 것" 8일 새벽 미국 동부 해안에서 전도된 현대글로비스 소속 대형 자동차 운반선 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선원 4명의 구조 작업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SBS 2019.09.09 17:44
[Pick] 극한 스릴 속 '진기명기'…롤러코스터 타다 '스마트폰' 낚아챈 남성 한 남성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도중 날아온 스마트폰을 단번에 낚아챈 영상이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호주 뉴스 닷컴 등 외신들은 뉴질랜드 출신 사무엘 켐프 씨의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9.09.09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