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횡포에 화난 中 소비자들…잇단 '車 보닛 위 시위' 중국에서는 요새 자동차 앞에 보닛에 올라가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문제가 해결이 안 돼서 이런 방법이 퍼지고 있답니다. SBS 2019.04.20 20:59
자유조선 "美 영장 집행에 경악" 반발…온통 미스터리 자유조선은 미국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북한 정권이 고소한 미국인을 미국 정부가 체포했다는데 경악했다는 것입니다. 스페인에서 빼낸 정보들을 미국 FBI에 보낼 정도로 미국이 자기들 편이라고 믿었던 같은데 상황이 묘하게 돌아갑니다. SBS 2019.04.20 20:20
'스페인 北 대사관 습격' 자유조선 조직원, 美가 체포 그런데 미국과 북한 사이에 또 이런 분위기도 있습니다. 하노이 회담 닷새 전에 스페인에 북한 대사관에 누군가 사람들이 들어가서 컴퓨터 하고 휴대전화를 가지고 사라진 일이 있었죠. SBS 2019.04.20 20:14
국경 넘는 도둑 골치…스위스 마을, 경보기 보조금 지급 국경을 넘어 달아나는 도둑 때문에 골치를 앓던 스위스의 한 마을이 도난경보기를 설치하는 가정에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AFP통신이 공영 RTS 방송을 인용해 현지 시간으로 오늘 전했습니다. SBS 2019.04.20 17:46
中 전문가 "궈타이밍, 타이완의 트럼프 될 수 없어" 주장 타이완 총통직 도전 의지를 밝힌 궈타이밍 훙하이 정밀공업 회장에 대해 "타이완의 트럼프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중국 공산당 간부를 교육하는 중앙당교의 셰마오쑹 교수는 오늘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인터뷰에서 " 엄청난 불행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 뒤 "동아시아와 미국의 정치는 다르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2019.04.20 17:46
中, 해군 70주년 '군사굴기' 과시 관함식…10여 개 나라 군함 참가 중국이 인민해방군 해군 창설 70주년을 맞는 오는 23일 세계 각국의 해군을 불러 모아 합동 관함식을 열고 군사력을 과시할 예정입니다. 추옌펑 중국 해군 부사령관은 오늘 동부 산둥성 칭다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칭다오 인근 해역에서 열리는 관함식에 러시아, 태국,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 나라가 20척 가까운 함정을 보낸다고 밝혔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9.04.20 17:18
러시아 대사 "푸틴 대통령, 中 일대일로 정상포럼 참석" 확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25∼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정상포럼에 참석한다고 중국 주재 러시아 대사가 확인했습니다. SBS 2019.04.20 17:15
英 팝스타 아델, 결혼 3년 만에 파경…"아들 공동 양육" '섬원 라이크 유', '롤링 인 더 딥' 등의 곡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영국 팝가수 아델이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오늘 BBC 방송 등에 따르면, 30살인 아델과 45살인 남편 사이먼 코넥키는 어제 대리인을 통해 이혼 사실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SBS 2019.04.20 17:10
트럼프 가족에 '백색가루 편지' 보낸 협박범에 가택연금 1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족 등에게 '백색 가루'가 든 협박편지를 보낸 범인에게 법원이 가택연금 1년과 5년간 인터넷 접속을 금지하는 형을 내렸습니다. SBS 2019.04.20 16:53
日 2040년 1인 고령자 가구 896만 명…2015년보다 43.4% ↑ 전망 일본에서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2040년에 혼자 사는 65세 이상 고령자 가구가 896만 명으로 늘어나 2015년과 비교해 43.4%나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SBS 2019.04.20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