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서 또 버스 참사…화재로 최소 42명 숨져 아프리카 짐바브웨 남부 그완다에서 현지시간 15일 밤, 버스에 불이나 최소 42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다쳤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이 버스는 짐바브웨 제2의 도시 불라와요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가까운 국경도시 베이트브리지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SBS 2018.11.16 23:20
주북 러 대사 "러시아 내 北 노동자 1만 1천 명 수준으로 줄어" 러시아 내 북한 노동자 수가 러시아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 이행으로 1년 새에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고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 SBS 2018.11.16 23:19
"개인청구권 있지만 해결 끝났다"…日 외무상 또 궤변 우리 대법원의 일제 강제징용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외무장관이 또다시 궤변을 늘어놨습니다. 이번에는 개인 청구권이 남아 있기는 한데, 요구할 수는 없다고 했습니다. SBS 2018.11.16 21:07
펜스 "2차 북미정상회담선 핵 폐기 구체적 계획 나와야" 이런 가운데 미국 쪽에서 센 발언을 도맡아 하고 있는 펜스 부통령도 오늘 또 새로운 얘기를 내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다시 만날 때는 김정은 위원장이 핵무기가 있을 만한 곳을 뒤져볼 수 있게 약속을 하고 구체적인 폐기 계획도 내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11.16 20:14
"BTS팬 징계 안하면 캠퍼스 폭파"…日 나고야서 협박메일 일본 우익들의 '방탄소년단 때리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방탄소년단의 팬을 징계하지 않으면 캠퍼스를 폭파하겠다는 이메일이 한 대학교에 전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8.11.16 18:13
[영상pick] 두 발을 폴짝폴짝…생애 첫눈 보고 신난 아프리카 아이들 A first snowfall for Eritrean children new to Canada. — Rebecca Davies 태어나서 처음 눈을 본 아프리카 아이들의 영상이 미소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18.11.16 18:01
애플 잡은 화웨이 "2020년 삼성 제치고 세계 1위 할 것"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가 2020년에 삼성을 잡고 1위 자리에 오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SBS 2018.11.16 17:22
트럼프, 핸드백 디자이너를 남아공 대사에 지명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고급 핸드백을 제조하는 패션디자이너 라나 막스를 남아공 대사에 지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NN 등 미언론에 따르면 남아공 출신인 막스는 샤넬, 에르메스 등과 함께 세계 최고급 핸드백 브랜드로 불리는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플로리다 휴양지인 마러라고 리조트의 회원이기도 합니다. SBS 2018.11.16 16:55
美 펜스 부통령 "트럼프-김정은 내년 회담 준비 중" 재확인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내년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 관련 정상회의차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펜스 부통령은 16일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또 다른 정상회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싱가포르 합의에 명시된 책무를 다할 의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8.11.16 16:41
"개인청구권 소멸 안했지만 해결 끝났다"?…日 외무상 궤변 일본의 고노 다로 외무상이 최근 국회에서 "한일 청구권 협정으로 개인청구권이 소멸한 것은 아니지만, 해결은 끝났다"는 궤변을 편 것이 확인됐습니다. SBS 2018.11.1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