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8시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3.20 21:34
"너무 비싼데…" 미세먼지 마스크 구매도 '빈부 격차' 미세먼지 범부처 사업단이 국내 초미세먼지가 심한 날, 그 절반은 중국의 영향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며칠 괜찮나 싶더니 오늘 여드레 만에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렇게 뿌연 날에도 마스크를 사기 어려운 사람들이 있습니다. SBS 2019.03.20 21:19
[사실은] 병역면제 노린 '청력 마비', 5시간 뒤 회복된다? 귀 바로 옆에다가 큰 소리를 들려주면 귀가 순간 멍해지는데 그것으로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었다고 저희가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소식이 나가고, 정말 몇 시간 동안만 귀가 들리지 않는 것인지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SBS 2019.03.20 21:16
'손혜원 父 유공자 선정' 특혜 있었나…보훈처 압수수색 검찰이 오늘 국가보훈처를 비롯해서 독립유공자 선정에 관련된 기관 3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보훈 심사에서 계속 탈락했던 손혜원 의원의 아버지가 지난해 독립유공자로 선정된 과정에 특혜는 없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SBS 2019.03.20 21:13
[단독] "질본, 가습기메이트 실험 오류 묵인" 연구원 증언 가습기 살균제가 몸에 얼마나 나쁜지 알아보기 위한 질병관리본부의 과거 실험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고 저희가 그제 저희가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질병관리본부가 그런 내용을 미리 알고도 묵인했다는 책임연구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SBS 2019.03.20 21:12
모텔 영상 실시간 생중계…1,600여 명 사생활 노출됐다 숙박업소 곳곳에 이렇게 작은 구멍을 뚫어 놓고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투숙객들을 몰래 찍으며 생중계까지 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가 1천600명에 이릅니다. SBS 2019.03.20 21:06
"정준영·승리, 피해자 요소 있다" 외대 교수 발언 논란 앞서 승리, 정준영 씨 관련 소식 전해드렸는데 이 사건, 특히 성범죄 부분에 대해 이른바 사회 지도층에 있는 사람들의 황당한 반응이 계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SBS 2019.03.20 21:04
"공범이 살해, 억울해요"…'이희진 부모' 살해 피의자 구속 이른바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의 부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김 씨는 중국으로 달아난 이들 가운데 1명이 우발적으로 벌인 일이라며 자신은 억울하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9.03.20 21:03
김성태 딸만 지원서 '인편 제출'…"절차 무시한 특혜"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 특혜 채용 논란과 관련해 2012년 KT 채용과정 당시 김성태 의원의 딸이 온라인 지원을 아예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3.20 20:58
정준영, 21일 구속 갈림길…'입대 연기' 승리 곧 재소환 가수 승리와 정준영 씨 관련 수사상황도 전해드립니다. 입대 연기가 결정된 승리에 대해 마약 투약 의혹이 추가로 불거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3.20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