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구평동 버스-승용차 추돌사고…2명 경상 오늘 밤 7시 40분쯤 부산 사하구 구평동에서 시내버스가 승용차를 들이받는 추돌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임신 중인 35살 정 모 씨 등… SBS 2018.11.21 22:40
'사법 농단' 연루 판사 징계 절차 재개…이르면 연내 결론 대법원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된 법관들에 대한 징계 절차를 재개해 이르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전망입니다. 법관징계위원회는 지난주 사법 농단 의혹에 연루돼 징계청구가 이뤄진 법관 13명에 대한 3차 심의기일을 다음 달 초로 결정했습니다. SBS 2018.11.21 22:34
범죄가 가정 속에 오면 면죄부?…그녀를 앗아간 것은 법에 의해 규정된 범죄들이 가정 속으로 들어오면 면죄부를 받는 걸까요? 지난 10월, 김 모 씨는 이혼 후 전 부인을 스토킹하다 결국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SBS 2018.11.21 21:34
클로징 내일 아침 따뜻하게 입고 나가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1.21 21:26
버려지는 반려견 막는다…서울시, 내장형 칩 시술 지원 반려동물 등록제를 벌써 4년째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 한해 8천 마리가 주인과 떨어진 채 발견됩니다. 앞으로는 '내장형 칩' 시술을 1만 원에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11.21 21:20
조사단 "'유서 대필' 조작 배후는 노태우 정권" 노태우 정권 시절인 지난 1991년 유서 대필 사건이 있었습니다. 당시 사회운동을 하던 김기설 씨가 정권 퇴진을 요구하면서 분신했는데 검찰이 김 씨의 동료였던 강기훈 씨가 김 씨의 유서를 대필하고, 또 분신을 방조했다면서 기소했던 사건입니다. SBS 2018.11.21 21:14
아이 사망케 한 어린이집 원장·교사·운전기사 '금고형' 한여름에 4살 어린이를 통학 차량에 방치해 숨지게 한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운전 기사에게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법원은 1명만이라도 의무를 다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사고였다며 엄하게 책임을 물었습니다. SBS 2018.11.21 21:07
"억울함 들어" 심경 밝힌 김성수…동생은 '공동 폭행' 혐의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가 검찰에 넘겨지면서 범행 경위와 심경을 밝혔습니다. 억울한 마음이 들어 범행하게 됐다고 했는데 현장에 함께 있던 김성수의 동생에 대해서는 살인 공범이 아닌 공동 폭행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SBS 2018.11.21 21:00
"ID 'khk631000' 이메일 최종접속지는 이재명 자택" 이번에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과 관련해 새로 나온 내용 전해드립니다. 논란의 트위터 계정은 바로 이 지메일 아이디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디가 khk631000, 이것과 똑같은 아이디가 포털사이트 다음에도 있었지만,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탈퇴해버렸습니다. SBS 2018.11.21 20:58
[끝까지판다] '셀프 재임용'에 연구비 빼돌린 총장…결국 사임 끝까지 판다 오늘은 두 얼굴을 가진 국립대 총장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국립대 총장이 연구비를 빼돌리고 연봉을 더 받기 위해서 총장 권한으로 스스로 재임용을 한 사실이 드러나자 오늘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SBS 2018.11.21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