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육성'·'규제 완화'·'작은 정부'…1호 공약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첫날, 정당들이 10대 대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인공지능을 비롯한 신산업 육성부터 정부 조직 개편까지, 핵심 내용을 박하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SBS 2025.05.13 06:52
"계엄 고통, 죄송" 첫 사과…'윤 선긋기'는 주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계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실상 처음으로 공개 사과를 했습니다. 다만,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요구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SBS 2025.05.13 06:51
"이와 일대일 대결…김과 단일화는 불가능"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대구를 찾아 선거운동을 이어갑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가 자신과 이재명 후보의 일대일 대결이 될 것이라며, '김문수 후보와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이어서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5.13 06:14
"비온 뒤 땅 굳어…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도 오늘 울산과 부산, 영남권으로 향합니다. 어제 서울에 이어 대전과 대구를 찾은 김 후보는 민생과 안보를 강조했는데, "사람들을 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보도에 정다은 기자입니다. SBS 2025.05.13 06:12
'빛의 혁명' 출정식…"반란 결코 성공 못 해"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정확히 3주 남았습니다.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고 있는 대선 후보들 소식 차례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오늘 대구 경북 지역을 찾아 보수 표심을 공략합니다. SBS 2025.05.13 06:10
대선 3파전…"준비된 대통령" "민생 대통령" "새로운 대통령"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제21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공식 선거운동이 12일 시작되면서 22일간… SBS 2025.05.13 05:28
이재명·김문수·이준석, TK서 3자 격돌…'보수 텃밭' 쟁탈전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는 대구·경북 대선 후보 3자 격… SBS 2025.05.13 05:25
'30대 최연소' 비대위원장…친윤계에도 '손짓'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장에 1990년생으로 당에서 최연소 국회의원 인 김용태 의원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윤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잘못됐다고 사과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김기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5.05.13 03:15
"이와 일대일 대결…김과 단일화 불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거대 양당 후보와 자신을 차별화하면서 40대 기술원을 호소했습니다. 또 김문수 후보와의 단일화는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보도에 최승훈 기자입니다. SBS 2025.05.13 03:14
"비온 뒤 땅 굳어…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울과 대전 그리고 대구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민생과 안보를 강조하면서 사람들을 가난하게 하는 건 가짜 진보라고 비판했습니다.정다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SBS 2025.05.13 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