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간첩 수사 경찰로 완전 이관…"전문성 부족 우려" 간첩 등 국가보안법 위반 범죄를 수사하는 권한인 '대공 수사권'이 내년부터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경찰로 완전히 넘어가는 것을 두고 국가 안보에 공백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있습니다. SBS 2023.12.31 09:27
최근 5년간 '성범죄 의사' 800명 육박…성폭행 · 추행이 87% 최근 5년간 성범죄로 검거된 의사가 800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의사 793명이 성범죄를 저질러 검거됐습니다. SBS 2023.12.31 09:14
[취재파일] 수사기관에서 정치권 직행, 문제없나 기사 제목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와 있다. 당연히 문제가 있다. 언론인이나 법관, 다른 공무원도 마찬가지지만 수사기관에 소속된 자가 정치권으로 직행하는 건 특히 문제의 소지가 크다. SBS 2023.12.31 09:10
용역 업체 벌점 3→14점 바꾼 서울교통공사…"신뢰보호 위반" 감리업체에 벌점 3점을 부과했다가 돌연 14점으로 높인 서울교통공사의 처분은 행정에 관한 '신뢰보호의 원칙'에 어긋나기 때문에 취소하라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SBS 2023.12.31 09:08
대법, LG전자 채용 비리 책임자 징역형 확정…"공정성 훼손" LG전자 신입사원 채용 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당시 인사 책임자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형을 확정했습니다. 대법원 2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박 모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최근 확정했습니다. SBS 2023.12.31 09:06
[Pick] '영하 50도' 비행기 바퀴 칸에 숨더니…목숨 건 밀항 29일 AFP 통신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알제리 오랑에서 출발해 약 2시간 30분 비행 후 프랑스 파리에 착륙한 알제리의 한 항공기 랜딩기어 칸에서 2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발견됐습니다. SBS 2023.12.31 07:35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질문할 수 있으려면?《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북적북적] 북적북적 406: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질문할 수 있으려면? 《오늘 브로콜리 싱싱한가요?》 "먼저 양파에게 물었더니 진득하게 볶아 캐러멜화를 시켜 단맛을 뽐내고 싶다고 답했다. SBS 2023.12.31 07:27
클로징 SBS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12.31 06:18
"아이 낳으면 1%대 대출"…달라지는 정책들 저출산이 심각해지면서 내년 부동산 정책도 여기에 초점을 맞춘 것들이 많습니다. 아기를 낳으면 1%대 초저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도가 생깁니다. 챙겨볼 만한 부동산 정책들 제희원 기자가 설명합니다. SBS 2023.12.31 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