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장례비 빌려달라" 채팅서 만나 돈 뜯은 30대 여성 실형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50대 남성에게 2억 원이 넘는 돈을 뜯어낸 3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13단독 김재학 판사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12.31 14:39
'아빠가 이사할 집 청소하는 사이'…원룸 화재로 5살 아이 숨져 울산의 한 원룸 화재로 집에 혼자 있던 5살 아이가 숨진 사고는 유일한 보호자인 아버지가 곧 이사할 집 청소를 하러 집을 비운 사이에 발생한 것으로 조사돼 주변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SBS 2023.12.31 14:22
경기 고양시에서 택시가 가드레일 충돌… 20대 승객 1명 사망 오늘 새벽 3시 반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택시가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조수석에 타고… SBS 2023.12.31 13:56
경북 상주 단독주택에서 불… 80대 여성 1명 심정지 오늘 오전 11시쯤 경북 상주시 화동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지만, 주택 안에서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80대 … SBS 2023.12.31 13:51
고령층 10명 중 4명,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작년보다 30% 높다 국내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4명이 이번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0월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뒤 지난 29일까지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393만 5천140명, 접종률은 40.3%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50
65세 이상 40%,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작년 대비 30%↑ 질병관리청은 국내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4명이 이번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10월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이후 지난 29일까지 65세 이상 누적 접종자는 393만 5천140명, 접종률은 40.3%입니다. SBS 2023.12.31 13:48
정부 "조선업 전문인력 비자 확대 계속 추진" 정부가 조선업종 전문인력 비자 확대 등을 계속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과 협업을 통해 연초 1만 4천 명으로 예상됐던 조선업 인력 부족분에 대한 공급을 3분기 만에 조기 달성했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4
헌법재판소장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 최우선" 이종석 헌법재판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신속하고 공정한 재판을 최우선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소장은 신년사에서 "국민의 신뢰와 헌재의 권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속·공정 재판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2
대법원장 "신속·공정치 못한 재판에 국민 고통 없나 살필 것"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법원을 만드는 데 성심성의를 다할 것"이라고 신년사에서 밝혔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우리나라는 세계의 중심에 우뚝 서게 됐지만, 사회 내부에서는 크고 작은 대립이 심해지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짚었습니다. SBS 2023.12.31 13:41
"직장인 새해 소망 1위 임금 인상…2위 노동 강도 완화" 직장인들이 직장 관련 새해 소망으로 임금 인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민단체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4∼11일 전국 만 19세 이상 직장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77.7%가 '임금 인상'이라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12.3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