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2년 만에 한파 경보…전국 내일 더 추워요! 서울에 2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워지면서 한파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전국에 한파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7도를 기록하겠고요, 철원은 영하 22도까지 내려갑니다. SBS 2018.01.23 21:30
대중 속 휴식 즐기는 '라운징족' 느는데…배려 문화는? 극장이나 카페 또 공원 같은 데서 홀로 느긋하게 쉬는 것을 요샛말로 '라운징'이라고 합니다. 예전에 그냥 집에서 누워 있는 게 휴식이었다면 요즘에는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혼자만의 고독을 즐기는 게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겁니다. SBS 2018.01.23 21:22
[날씨] 매서운 한파, 이제 시작…내일 아침 더 추워요 오늘 정말 추우셨죠? 하지만 이 매서운 한파는 시작에 불과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영하 10도 하지만, 체감온도는 영하 17도 가까이 내려갔습니다. SBS 2018.01.23 18:20
서울 2년 만에 '한파경보'…내일 아침 영하 16도 올겨울 최강한파라는 말 실감 나는 하루였습니다. 서울에도 2년 만에 한파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아침은 영하 13.5도까지 떨어졌는데 내일 아침은 영하 16도까지 더 내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1.23 17:23
'신과함께', '아바타' 제치고 역대 흥행 3위 '신과함께-죄와 벌'이 역대 개봉영화 흥행순위 3위에 올랐습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이날 오후 3시 기준 누적 관객수 1천362만4천690명을 기록해 종전 3위 '아바타'(2009년·1천362만4천328명)를 제쳤습니다. SBS 2018.01.23 17:01
여성 단체들 "故 장자연 사건 재수사하라" 한국여성단체연합을 비롯한 여성단체들이 23일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명 '장자연 리스트'에 대한 재수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장자연씨의 죽음으로 소문으로만 떠돌던 여성연예인들의 성접대가 사실로 드러났지만 관련자들에 대한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10년이 지났다"며 검찰은 부실수사를 반성하고 즉각 재수사를 진행해 진상을 규명하라고 촉구했다. 연합 2018.01.23 15:24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5조 원 돌파…연예인 월소득 183만 원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규모가 5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하지만 연기자, 가수, 모델 등 대중문화예술인들의 개인소득은 월평균 183만 원에 그쳤습니다. SBS 2018.01.23 15:12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산 나폴레옹 모자 볼 수 있다 부안군은 '스카우트인 부안방문의 해'를 기념해 오는 5월 5∼7일 열리는 부안오복마실축제 기간에 나폴레옹 이각모를 전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연합 2018.01.23 15:10
[날씨] 다시 찾아온 '강력 한파'…전국 종일 영하권 오랜만에 보는 맑은 파란 하늘에 숨통까지 확 트이는 기분인데 볼에 와 닿는 공기는 얼음장처럼 차가워졌습니다. 오늘부터 당분간은 강력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추위 대비와 함께 마음의 준비도 단단히 해두셔야겠습니다. SBS 2018.01.23 12:56
당신을 열정적으로 만드는 것은?…비행기에 빠진 소년 실제 파일럿들이 본다는 항공영어시험 ‘EPTA’ 모의시험에서도 당당히 합격할 점수를 받고 항공 전문학교 대학생 형들과의 퀴즈 대결에서도 지지 않는 소년이 있다고 합니다. SBS 2018.01.23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