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종도 골프장서 불…전동카트 90여 대 소실 ▲ 인천 영종도 골프장 화재오늘 저녁 8시 10분쯤 인천시 중구 운서동 클럽72 골프장 전동카트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 SBS 2024.11.20 23:1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4.11.20 21:15
해외서 온 택배 뜯자 '황당'…"알리·테무 약관 바꿔라" 알리나 테무 같은 중국 온라인 쇼핑 플랫폼에서 물건을 샀다가 엉뚱한 물건이 왔다는 사람들 많죠. 그런데 약관 때문에, 문제가 있어도 환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4.11.20 20:55
'남녀 공학 전환' 찬성 0표…교수들은 "중단해 달라"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공학 전환에 대한 투표도 진행한 학생들은 거의 만장일치로 반대 의견을 냈습니다. SBS 2024.11.20 20:50
"내가 떠나겠다" 민희진 결국 사임…'소송전' 예고 연예 기획사 하이브와 갈등을 겪어온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하이브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는데 … SBS 2024.11.20 20:49
"하루에 9천 벌어요" 연기였다…SNS 광고 영상 실체 큰돈을 벌게 해 주겠다고 속여서 돈만 가로채는 사기 범죄가 날로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럴듯한 가짜 광고 영상까지 만들어 사람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SBS 2024.11.20 20:47
'배출 시설' 미작동 가능성…"일산화탄소 중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연구원 3명이 숨진 사고를 조사하는 경찰이 오늘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배기가스를 내보내는 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SBS 2024.11.20 20:45
"1시간에 100만 원" 수상한 피부관리실…의사 등 검거 돈만 내면 묻지도 않고 프로포폴을 거의 무제한으로 놔준 의사와 병원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사실상 병원에서 마약을 판 셈입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방식으로 7달 동안 15억 원가량을 챙긴 걸로 드러났습니다.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20 20:40
"기침해서 왔어요" 작년 대비 100배 폭증…범정부 대응 태어난 지 두 달 도 안 된 아기가 호흡기 질환인 백일해로 최근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올 들어 이례적으로 환자 숫자가 늘고 있고, 여기에 폐렴까지 유행하자 정부가 대응에 나섰습니다.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20 20:38
사라진 수십억 원…"우리가 사기꾼 됐다" 피해자들 눈물 티몬·위메프 사태가 일어난 지 넉 달이 지났습니다. 피해를 본 사람들은 5만 7천여 명, 피해 액수는 1조 6천억 원 정도 됩니다. 회사 경영진에 대해서 검찰이 두 차례 영장을 청구했지만 모두 기각됐고, 이들은 피해자를 위한 해결책을 여전히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그러하면 돈을 받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김형래 기자가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SBS 2024.11.20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