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경기장서 오토바이 타는 男…숨은 조력자 사이클 경기가 열리는 벨로드롬에서 유일하게 자전거가 아닌 오토바이를 타는 남자가 있습니다. 경륜 종목에서 선수들의 짜릿한 레이스를 위해 페이스메… SBS 2016.08.17 21:18
아쉬움 안고 온 축구대표…팬들의 따뜻한 마중 8강에서 도전을 멈춘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아쉬움을 안고 귀국했습니다. 그래도 최선을 다한 우리 선수들을 팬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줬습니다. SBS 2016.08.17 21:16
힘 끌어모아 바벨 '번쩍'…순간적인 괴력의 비밀 인간 한계를 넘는 괴력을 발휘하는 역도나 투기종목, 여기서 더 큰 힘을 내기 위해선 근력만이 아니라 순발력과 과학의 원리도 잘 활용해야 합니다. SBS 2016.08.17 21:14
믿었던 효자 종목마저 부진…'10-10' 빨간 불 메달을 기대했던 배드민턴, 레슬링 같은 효자 종목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메달 순위도 11위로 떨어지면서, 목표로 했던 금메달 10개, 종… SBS 2016.08.17 21:11
공간 줄여 '화끈한 공격' 유도…태권도의 대변신 우리의 효자 종목, 태권도는 오늘 밤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대변신을 시도하는데, 화끈하게 달라… SBS 2016.08.17 20:58
200m 예선 가볍게 통과…볼트 "세계기록 도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우사인 볼트 선수가 200m 예선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올림픽 3회 연속 육상 3관왕에 도전하는 그는 200m에서 … SBS 2016.08.17 20:55
넘어진 두 선수 "함께 달리자" 격려…감동의 완주 냉혹한 승부의 세계에서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모습은 승리 못지않게 소중하지요. 육상 여자 5천 m 경기 도중 뒤엉켜 넘어진 두 선수가 금메달보… SBS 2016.08.17 20:54
역경 딛고 일어선 체조여왕 '바일스'…4관왕 쾌거 이번 대회 기계체조에서는 어린 시절 불우한 환경을 딛고 최고 선수로 성장한 시몬 바일스 선수의 독무대였습니다. 마지막 날, 마루 종목까지 제패해… SBS 2016.08.17 20:46
'금의환향' 박상영…"'할 수 있다' 생각하세요" "할 수 있다"라는 말을 되뇌며 기적 같은 금메달을 따냈던 펜싱팀의 막내 박상영 선수가 금의환향했습니다.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모… SBS 2016.08.17 20:42
여자 골프 '금' 사냥 시동…"첫날 가장 중요" 116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여자골프가 조금 전 1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출전국 가운데 가장 많은 4명이 출전하는데 전인지 선수가 먼저… SBS 2016.08.17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