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 치더니 관중석 쏟아진 우박…축구 경기까지 중단 유럽 곳곳에 강한 바람과 함께 폭우가 쏟아지면서, 7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강물이 흘러넘쳐 300명이 대피하기도 했는데요. 얼마 전만… SBS 2024.07.01 20:41
[글로벌D리포트] 유럽 폭풍우 강타…프랑스·스위스 9명 사망·실종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노아스카. 엄청난 양의 물이 산등성이 아래 주택가 근처로 쏟아져 내립니다. 며칠 동안 이어진 폭우에 … SBS 2024.07.01 14:46
[취재파일]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메가 캐리어' 탄생전야 불안한 풍경들 대한항공은 4년 가까이 끌어온 아시아나항공 인수 작업이 '9부 능선'을 넘었다고 자평한다. 기업결합 승인이 필요한 세계 14국 가운데 가장 까다… SBS 2024.06.28 09:37
'74위' 조지아의 기적…포르투갈 꺾고 16강 유로 2024에서 FIFA 랭킹 74위 조지아가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첫 출전한 유럽선수권에서 16강에 오르는 '기적'을 썼습니다. SBS 2024.06.27 21:21
[귀에빡종원] 지구 끓이는 '메탄' 비상…외국은 기업 규제하는데, 우리는 또 국민만 규제? 커피숍 종이컵 금지, 종이 빨대 사용, 마트 테이프 금지, 쓰레기 종량제 봉투, 철저한 분리수거..개인 차원의 환경보호 전 세계 1등 한국! 그… SBS 2024.06.27 18:49
볼리비아 군 '쿠데타 시도'…3시간 만에 '회군'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 세력이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으로 진입하는 등 쿠데타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강경 대응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에… SBS 2024.06.27 12:21
시민들도 비난하자…'쿠데타 시도' 볼리비아군, 결국 회군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 세력이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으로 진입하는 등 쿠데타를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강경 대응과 시민들의 반발 움직임에… SBS 2024.06.27 10:22
'골잡이' 음바페 복귀…프랑스, 조 2위로 16강 진출 유럽 축구선수권대회에서 프랑스가 코뼈 골절을 당한 골잡이 음바페가 복귀한 가운데 폴란드와 비겨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오스트리아와 첫… SBS 2024.06.26 12:44
미 북동부 덮친 폭염에 링컨 밀랍 조형물도 녹아내려 미국 북동부를 강타한 폭염으로 인해 현지 초등학교에 올해 초 설치된 에이브러햄 링컨 전 대통령의 밀랍 조형물이 눈사람처럼 녹아내렸다고 일간 워싱… SBS 2024.06.26 07:18
'극장골'로 16강행…모드리치는 '눈물' 유로 2024에서 이탈리아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극장골'을 터뜨리며 극적으로 16강에 올랐습니다. 크로아티아의 38살 베테랑 모드리치는 역대 … SBS 2024.06.25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