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도 꺾은 더위…"나가기 싫다, 구내에서 끼니 때우자" 한반도를 강타한 사상 최악의 폭염은 가장 일상적인 식생활마저 바꿔놨다. 아침 최저기온이 111년 관측 사상 역대 최고인 30.3도였다는 소식으로… 연합 2018.08.02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