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sns로 민주당에서 서초동 조국수호 집회를 독려하고
차를 지역마다 수십대씩 준비시키고
민주당 관련 인사들이 자주 나오는 유튭채널이 주도하고 집회 라이브 방송까지

마치 군부 독재정권이 군인들 시켜 총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하던 그때와
총만 안들었지 문재인 정권이 국민을 상대로 각 채널로 선동하고 관제데모를 하는 꼴로 비쳐집니다

정부가 국민을 상대로..... 협박? 사기 친다고 느껴져서 너무 심란합니다.

서초동 조국수호 집회 지지자 인터뷰중 " 이렇게 깨끗한 가족 본적이 있느냐? " 이런 말을 합니다.
그럼 검찰이 조국네 수사를 조작했다고 믿고 나온 사람들이라는 거죠.
조국수호 지지자들은 그 부정한 정치검찰이 국정농단 적폐수사는 어떻게 믿는걸까요?
자신들에게 유리한 수사는 믿고 자신들 관련인사 수사는 믿지 못해서 검찰을 겁박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어린 초등생으로 보이는 애들을 시켜 정치검찰이라며 동요 개사한 노래를 부르게 하는 사람들 제정신 인가요?
한마디로 너무 혐오스럽더군요.
자신들의 목적을 위해서는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여론댓글조작도 하고
어린 애들시켜서 선동하는 노래도 부르게 하고...
이게 나라입니까?

개천절 광화문은 70-80대 노인들이 2시간도 버티지 못하고 너무 복잡하고 많은 인파때문에 댁으로 돌아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연로하고 체력적으로 안좋으신 그분들이 그곳에 왜? 나왔을가요? 저처럼 나라가 걱정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300만 500만이 아닌 더 많은 이들의 심정일겁니다.

저는 진보입니다. 조국처럼 진보 코스프레하는 자들은 썩은 좌파일뿐입니다.
그래서 박근헤 탄핵 촛불집회도 7번이나 참여했던 사람이고.... 그당시 수차례 참여한다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그 고생을 했는데 지금 ..........심정이 참혹합니다.

개천절 광화문 집회 참여자들은 보수만의 분노가 아닌 ....
저처럼 상식적이고 성찰할줄 아는 일반 국민 모두의 분노를 표출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뉴스에 보수보수 하지 마세요. 일반 국민도 함께하는 민심이 동반된 조국구속 집회입니다.
우파들만이 모였으면 그 상상도 못할 인파는 무엇으로 증명할수 있나요? 그곳이 민심의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