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나는 도대체 이번 손혜원 보도를 보면서
어떻게 기자라는 것들이

손혜원의 반론 실어주지 않으채

손혜원 투기했다!!..그것도 명의신탁으로!! 라는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놓은 뒤..

손혜원쪽에서 법적운운 이야기 나오니

"우리는 처음부터 손혜원의 투기를 다룬 것이 아니라 손의원의 이익충돌을 다룬 것이다!!"

8시 뉴스의 거의 반을 연일 다루며
지들 살길을 찾는 거짓말을 늘어놓는 것을 보면서

왜? sbs 애들은 저 모양인가?
토건족이어서 그런가?

했는데..

오늘 지인이 보내준 글 보니까

이번 보도를 주도한 기자가
김종원이라는 인간이고

이 인간은 세월호 당시 애들이 200명 넘게 수장된 진도 앞바다에서

뭐가 좋은지 쳐웃고 있다가 화면에서 잡혀서

진도에서 쫓겨난 인간이었드만??

sbs??

어떻게 이런 인간을 아직도 기자로 쓰고 있냐?

맨날 면접으로만 뽑던 sbs에서 처음으로 시험보고 뽑은 기자여서 그런거야?

정말 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리고
김종원?

당신이 페이스북에 쓴 글 보니까
어이가 없더만?

손혜원을 만나서 기초적 사실 확인없이
취재윤리 어겨가며

등기부만 들여다보고 확신을 얻어서 보도했다고 떠들면서

손혜원보고 목포시민들을 공격하지 말라고..무지 정의로운 듯 적어놓았던데?

지금 목포에서 자유당 다음으로 욕을 먹는데가 sbs라는거 모르나?
이 답이 없는 인간아??

그리고 더 황당한 것은 이런 인간글에 응원글 올린
거기 노조위원장이던데?

너희는 도저히 희망이 없다?
언론기관으로는??

한심한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