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부산 동구 한 식당에 일본인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식당 관계자는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일본인을 받지 않고 있다"며 "주변에 호텔이 있어 일본 관광객이 평소 식당을 많이 찾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