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방화 살해 현장, 주인 잃은 신발만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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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 흉기 난동사건'이 난 경남 진주시 모 아파트 화단 바닥에 18일 희생자가 흘린 핏자국과 주인을 잃은 신발이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