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를 취재할 한국 취재진이 21일 북한이 지정한 5개국 취재진의 집결지인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 주중 북한대사관 주소를 확인하고 있다. 취재단은 이날 중 베이징의 북한대사관에 방북 비자를 신청할 예정이다.
21일 중국 베이징 북한대사관 앞에 취재진이 모여있다. 북한은 이날 판문점 연락채널이 닫힐 때까지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행사 남측공동취재단 초청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
21일 오후(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 취재진이 주중 북한대사관 영사부 앞에서 한국 측 풍계리 취재진의 비자발급 신청 모습을 취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1일 오후(현지시간) 한국과 일본 등 취재진이 주중 북한대사관 영사부 앞에서 한국 측 풍계리 취재진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21일 오후(현지시간) 한국 측 풍계리 취재진이 비자발급을 위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가운데 주중 북한대사관 영사부 문이 굳게 닫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