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18일 오전 광주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당시 행방불명된 이창현군(당시 만 7세)의 아버지 이귀복(82)씨가 아들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18일 낮 영화 '택시운전사' 속 독일 기자의 실제 모델인 故 위르겐 힌츠페터씨의 부인 에델트라우트 브람슈테트가 광주 북구 망월동 5·18 옛 묘역에서 고인의 추모비를 참배하고 있다. 브람슈테트 오른쪽은 택시운전사 김사복 씨의 아들 김승필 씨.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세월호 유가족들이 열사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