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하늘로 간 선배들에게 보내는 노란 종이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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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은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단원고등학교에서 재학생들이 하늘로 간 선배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