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만에 공개된 기무사 사진첩 ③ (제공 : 이철희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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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80년 9월 12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이뤄진 군사재판 모습입니다. 재판관은 3명 혹은 5명으로 구성됐고 모두 군인이었습니다. 공정함을 위한다며 전남과 경상도 출신은 배제했지만 재판 진행은 편파적이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은 사전에 모의한 내란으로 규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