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만에 세월호 떠나는 조은화·허다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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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안에서 3년 만에 수습된 단원고 조은화·허다윤양의 유골이 23일 목포신항을 떠나 서울로 옮겨졌다. 이날 오전 허다윤양의 유해를 태운 운구차 조수석에 활짝 웃고 있는 다윤양의 영정 사진과 활짝 핀 국화꽃이 함께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