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당 대선후보 한자리…시선 피한 文-安 '어색한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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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주요정당 대선 후보들이 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대한민국, 어떻게 바꿀 것인가!'란 주제로 열린 2017 한국포럼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유일호 경제부총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정세균 국회의장,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