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유럽 최초 '소녀상' 독일 비젠트 공원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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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州) 레겐스부르크 인근 비젠트의 네팔-히말라야 파빌리온 공원에서 독일 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인사, 수원시민 대표단, 수원시 대표단 등 한독 양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녀상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해외 소녀상은 미국, 캐나다, 호주, 중국 등 북미와 아시아태평양 권역에는 이미 들어서 있지만, 유럽에는 이번에 처음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