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원스님의 빈소에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7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해 9일 숨졌다.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원스님의 빈소에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7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해 9일 숨졌다.
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정원스님의 빈소에 시민들이 조문하고 있다. 스님은 지난 7일 오후 촛불집회가 끝난뒤 광화문광장에서 분신해 9일 숨졌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한 서모(64)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 광화문시민열린마당에서 몸에 휘발성 액체를 끼얹고 스스로 불을 붙여 분신한 서모(64)씨가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글. (사진=독자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