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전 이화대여 총장 "저는 원래 남자를 둘이서 만나지 않습니다" - 15일, 4차 청문회 中 청와대 교육비서관 김관복을 단 둘이 만났느냐는 더민주 안민석 의원의 질문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 "네. 뵙고 싶었습니다" - 7일 2차 청문회 中 자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온 더민주 안민석 의원이 '제가 미우시죠. 미안하지만 이모 잘못 만난 것'이라고 하자
새누리 하태경 의원 "'공항장애'라고 본인이 적고 있는데 공황장애가 뭔지 모르고 적었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기 때문에 출석시켜야 한다" : 7일 2차 청문회 中 핵심증인 최순실씨가 공황장애라는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나타나지 않자
최순실 씨 조카 장시호 씨 "몸이 안 좋아 개명하게 됐다" : 7일 2차 청문회 中 더민주 안민석 의원이 개명 이유를 묻자
더민주 안민석 의원 "당신은 재벌 아니잖아요" : 6일 1차 청문회 中 "증인들 가운데 촛불집회에 나가 보신 분 손들어 보라"는 말에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이 혼자 손을 들자
윤소하 정의당 의원 "기부하면 테이크가 생각난다" : 6일 1차 청문회 中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질의 전 적게 주고 많이 갖는 것이 기업의 속성이고 대한민국 재벌의 속성이라며.
김기춘 전 실장 "최순실이란 이름은 이제 보니까 내가 못 들었다고 말할 순 없다" : 7일 2차 청문회 中 최순실을 모른다는 말에 더민주 박영선 의원이 2007년 한나라당 후보 검증 청문회 영상을 제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