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최순실 이혼 권유" - 15일 4차 청문회 中 2014년 1월 '정윤회 문건' 보도 이후, 2월에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와 최순실이 이혼하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했다고 주장. 이후 두 사람은 3월에 이혼.
조한규 전 세계일보 사장 "(청와대가) 양승태 대법원장의 일상을 사찰한 문건이 있다" - 15일 4차 청문회 中 비선 실세 의혹을 제기했던 정윤회 문건 외에도, 헌정질서를 뒤흔들만한 심각한 사안을 담은 문건이 8개나 더 있다며 주장.
최순실 "걔는 왜 쓸데없는 얘기해…큰일났네 이거" - 15일 4차 청문회 中 더민주 박영선 의원이 공개한 최순실 씨의 녹취록
고영태 전 블루케이 이사 "(박 대통령 옷을 최순실이) 본인 지갑에서 꺼내 계산을 해줬다." - 6일 1차 청문회 中 박 대통령 옷 100벌과 가방 3,40개 만들었다며
차은택 광고 감독 "(최순실이) '문화와 관련해서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라'고 했다" - 6일 1차 청문회 中 최순실의 허위증언 지시 사실을 폭로하며
차은택 광고 감독 "내 생각 말했더니 대통령 연설문에 나오더라" - 7일 2차 청문회 中 최순실 씨의 박근혜 대통령 연설문 수정 의혹과 관련해
고영태 전 블루케이 이사 "(김종 차관은) 수행비서였다" : 7일 2차 청문회 中 더민주 손혜원 의원이 최순실이 바라보는 김종 차관은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