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 데려다 마카오서 기모노 입혀 성매매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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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마카오 사법당국과 공조해 마카오 현지에서 한국인 여성들을 집단숙식시키며 중국인 등 남성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4명을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 등 80여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마포경찰서에서 차상진 수사팀장이 증거물품과 함께 조사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