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차에 깔린 여고생 시민 20여 명이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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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도로변에서 시민 20여명이 차량에 깔린 여고생을 구조하려고 함께 힘을 모아 차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이 장면은 이 길을 지나가던 차량 블랙박스에 생생하게 담겨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창원=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