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전남 고흥군 우주발사전망대에서 관람객들이 발사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용산 대통령실 청사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 생중계를 시청하고 있다.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 거치된 누리호에서 기립 장치가 분리되고 있다.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2차 발사되고 있다. 이번 발사는 한국이 독자 개발한 발사체에 실제 기능을 지닌 독자 개발 인공위성을 실어서 쏜 첫 사례다.

누리호가 발사된 오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종합관제실에서 연구진들이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를 보며 박수치고 있다.

이종호 과기부장관은 "누리호가 목표 궤도에 투입돼서 성능검증위성을 궤도에 안착시켰다"고 발사 성공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