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태풍도 안 왔는데…엉또폭포, 벌써 ‘거센 물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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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북상으로 강한 비바람이 몰아친 14일 오전,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에서 물이 쏟아져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 폭포수가 대량 쏟아지는 엉또폭포의 장관은 한라산에 남쪽 사면에 30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을 때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