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6일, 실종된 90대 할머니를 발견하는 데 큰 도움을 준 백구를 119명예구조견으로 임명했다. 실종 할머니 딸이 백구를 보며 눈물을 훔치고 있다.
선물 받은 새집 앞에 앉아 있는 백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