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전남 영광군 영광읍에서 29일 주민이 골목 맨홀에서 역류하는 흙탕물을 살펴보고 있다.
전날 밤부터 많은 비가 내린 전남 영광군 영광읍에서 29일 소방대원이 주택 마당에 들어찬 흙탕물을 양수기로 빼내고 있다.
29일 오전 제천시 송학면 인근 다리 밑 도로에 물이 차 승용차 한 대가 침수되어 있다.
29일 오전 충북 제천 송학면 인근 도로에서 집으로 물이 들어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밤사이 내린 장맛비로 29일 오전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효자다리 인근 산책로에 설치된 운동기구가 물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