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고(故) 백선엽 장군 안장식'이 열리고 있다.
고인의 묘에 6·25전쟁 격전지인 다부동 등 8곳의 흙이 뿌려지고 있다.
헌화하는 박삼득 국가보훈처장
분향하는 고(故) 백선엽 장군의 부인 노인숙 여사
육군의장대원들이 고인의 영현을 묘역으로 봉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