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든 2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신풍리 한 주택이 침수돼 소방대원이 안전조치를 하고 있다.
2일 오전 3시 23분쯤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쏟아져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한지동 도로상에 차량이 침수돼 여성 운전자가 고립됐다가 소방대원에게 구조됐다. 사진은 침수된 자동차의 모습.
제주가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든 2일 오전 제주시 외도동의 한 도로가 침수돼 소방대원이 안전통제선을 설치하고 있다.
제주가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든 2일 오전 제주시 용담2동 침수지여게서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가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접어든 2일 오전 제주시 내도동의 한 침수 주택에서 소방대원이 배수 작업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