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4일 자정 차량 폭발로 최소 19명이 숨지고 30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내무부에 따르면 카이로 중부의 국립 암연구소 근처 도로에서 한 차량이 다른 3대의 차량과 잇달아 충돌한 뒤 대형 폭발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