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1주일 앞둔 20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 정부 게스트하우스에서 공사 관계자들이 도색 작업을 하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 미국 C-17 수송기가 착륙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 수송기에는 이번 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물품을 실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베트남 하노이 호찌민 묘소를 방문해 주위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김 부장 일행은 10분 가량 머물며 일행과 동선을 체크했다.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찾은 것으로 알려진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CC)의 모습.
베트남 하노이에 도착한 북한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 특별대표(붉은색 동그라미)와 김성혜 통일전선부 통일책략실장(푸른색 동그라미)이 김창선 국무위원회 부장 일행이 머물고 있는 정부게스트하우스에 도착, 건물로 들어가고 있다.
베트남 하노이 영빈관으로 최강일 외무성 북아메리카 국장 직무대행(가운데)이 건물로 들어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