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누빈 보수단체…"5·18 유공자 명단 공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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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광주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에서 보수 성향 시민단체 '자유연대' 회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명단공개를 촉구하며 행진하고 있다. 옛 전남도청은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의 최후항전지인 5·18 역사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