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멸종위기' 반달가슴곰 50마리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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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지리산 반달가슴곰의 새끼 출산을 조사한 결과, 어미 8마리로부터 총 11마리의 새끼가 출생한 것을 확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야생에서 태어난 새끼 곰 8마리와 올해 9월께 야생에 방사할 자연적응훈련장 태생 새끼 곰 3마리를 더하면 지리산 야생에서는 총 59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서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