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사막 체험' 소원 이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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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방문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의 사막을 2시간가량 체험했다. 문 대통령이 대통령을 수행한 에너지장관이 "모래가 아주 뜨겁다. 하지만 우리 아랍인들은 건강을 위해서 맨발로 걷기도 한다"고 말하자 신발과 양말을 벗고 뜨거운 모래 위를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