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입항을 앞두고 묵호항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경찰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운집해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으로 입항, 북한 탑승자들이 갑판에서 남측을 바라보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강릉과 서울에서 공연할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정박해 있다.
6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아리랑 응원단 활동을 했던 시민들이 북한 예술단 본진을 태우고 입항하는 만경봉 92호를 바라보며 한반도기를 흔들고 있다.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등 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연안여객선터미널으로 입항한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들과 북측 관계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