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삼엄한 경비 속 예루살렘…긴장감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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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오후 동예루살렘 올드시티(구시가지) 관문으로 통하는 다마스쿠스 게이트 주변에서 이스라엘 경찰이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이 일대에선 팔레스타인 수십명이 모여 "예루살렘은 아랍의 것"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하다 경찰과 충돌을 빚기도 했다. 경찰이 올드시티 출입과 도로를 통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