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 수정안이 통과된 뒤 마무리 자리에서 세월호 유가족 및 가습기 피해 가족이 오랜만에 웃음을 되찾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유가족 및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이 통과된 뒤 가진 마무리 자리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 유가족 및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이 24일 오후 국회 본청 앞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이 통과된 뒤 가진 마무리 자리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인 단원고 고 오영석 군 어머니 권미화 씨(오른쪽)가 24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사회적 참사법)이 통과된 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로 폐손상 4단계 판정을 받은 박경복 씨와 손을 잡은 채 법안 통과를 서로 축하하며 인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