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지지 호소하는 아베 앞 "사학스캔들 해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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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일본 도쿄 이케부쿠로(池袋)역 동쪽 출구 앞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의 10·22 총선 지원유세 현장에서 시민들이 아베 총리와 부인 아키에(昭惠) 여사가 연루된 '사학스캔들'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는 즉석 시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