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부산본부가 18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18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노총 부산본부가 18일 오전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서 일본의 강제징용 사죄·배상운동 선포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민주노총은 1인 시위, 모금운동을 거쳐 내년 노동절 때 일본영사관 앞에 강제징용 노동자상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9살인 1939년 아버지와 함께 일본 군함도(하시마)에 강제로 끌려간 구연철(87)씨가 18일 부산 일본영사관 앞 민주노총의 강제징용 노동자상 건립 선포 기자회견이 끝난 뒤 소녀상과 노동자상 모형 사이에 서 있다.